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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U 남학생, 영국 항공편에서 만취 소동 부려 6개월 실형 선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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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9-01-2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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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기독대학 TCU의 한 남학생이 달라스행 영국 항공사 비행기에서 취중 난동을 부려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작년 12 17, Fort Worth 출신의 스물 한 살 대학생 Jefferey Libby London Heathrow 공항 발 British Airways 보잉 777편에 Bacardi Rum주 한 병을 소지하고 탑승해 달라스로 향하던 중 만취 난동을 부렸다고 런던 경찰청이 밝혔습니다

그의 기내 난동으로 해당 비행기는 런던으로 회항했으며, 이에 체포된 Lippy는 여러 건의 혐의를 인정한 뒤, 지난 주 수요일, London Isleworth Crown 법정에서 열린 재판에서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Lippy에게 적용된 혐의는 3건의 일반 폭행 혐의와 1건의 만취 중 항공편 탑승 혐의 그리고 1건의 승무원 상대 위협이나 학대 또는 모욕 혐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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