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TCU 남학생, 영국 항공편에서 만취 소동 부려 6개월 실형 선고 받아
페이지 정보
본문
텍사스 기독대학 TCU의 한 남학생이 달라스행 영국 항공사 비행기에서 취중 난동을 부려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작년 12월 17일, Fort Worth 출신의 스물 한 살 대학생 Jefferey Libby가 London Heathrow 공항 발 British Airways 보잉 777편에 Bacardi Rum주 한 병을 소지하고 탑승해 달라스로 향하던 중 만취 난동을 부렸다고 런던 경찰청이 밝혔습니다.
그의 기내 난동으로 해당 비행기는 런던으로 회항했으며, 이에 체포된 Lippy는 여러 건의 혐의를 인정한 뒤, 지난 주 수요일, London의 Isleworth Crown 법정에서 열린 재판에서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Lippy에게 적용된 혐의는 3건의 일반 폭행 혐의와 1건의 만취 중 항공편 탑승 혐의 그리고 1건의 승무원 상대 위협이나 학대 또는 모욕 혐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아내 총상 입힌 Garland 남성, 바리케이드 치고 경찰에 저항
- 19.01.21
-
- 다음글
- Plano 비영리기관, 셧다운 피해 보는 연방공무원들에 주 1회 음식봉사 제공
- 19.01.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