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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on 카운티에서 교통 단속 중, 175파운드의 마리화나 소지한 남성 2명 체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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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on County에서 교통 단속에 걸린 남성 두 명이 차 안에서 다량의 마리화나가 적발되는 바람에 체포됐습니다.
지난 일요일, 스물 여덟 살의 동갑내기인 Sergio Mendez와 Juan Colin이라는 두 남성이 I-35 도로에서 교통법 위반으로 경찰 탐지견이 동원된 단속을 받던 중, 차 안에서 마리화나가 발견돼 체포됐다고 해당 County 보안관국이 밝혔습니다.
당시, 이들은 Wisconsin 번호판이 달린 렌트 차량을 타고 있었고, 경찰견이 해당 차량에서 마약의 존재를 탐색해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경찰이 해당 차량에서 175파운드의 마리화나를 발견해 두 남성을 체포했으며, 이들은 현재 각각 5만 달러의 보석금을 안고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Denton County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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