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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달라스 한인 경제인 협회 신년 하례식이 어제 오후 6시 수라 소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해당 협회는 1991년 달라스내 한인 경제인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경제인 연합체입니다. 

어제 하례식에는 협회 중앙상임고문 문대동 삼문그룹 회장의 신년사, 진이 스미스 경제인 협회 회장의 환영사, 백남석 수석 부회장에 의한 연중 행사 보고 등이 이어졌습니다. 

진이 스미스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작년 한해 진행됐던 여러 협회 사업들을 올해에도 계속해서 진행할 것임을 밝히며, 한인 업소 순찰활동 등 달라스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활동도 계속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진이 스미스 회장입니다.

 

#. 진이 스미스 경제인 협회 회장

 

한편 이날 행사엔 달라스 경제인 협회 임원 및 이사진, 문대동 삼문그룹 회장, 달라스 경찰국 김은섭 민원 홍보관 등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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