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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내리교회(담임목사 정찬수)가 세상의 빛이 되는 교회"를 주제로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를 지난 1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했습니다.

나흘동안 진행된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매일 아침 약 3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로 한해를 준비했습니다.

정찬수 목사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빛의 갑옷을 입으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 가운데 거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모든 빛내리교회 성도들이 올 한해 세상의 빛이 되는 삶을 살기를 축복했습니다.

특히 새벽 예배 마지막 날에는 W2G 빛내리 에듀케이션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다음세대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고, 예배 후에는 자녀들을 위한 정목사의 안수기도가 진행됐습니다. 

 *기사, 사진 제공 : 빛내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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