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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소년들 성폭행 의혹 혐의, 달라스 카톨릭 사제에 대한 체포 영장이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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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십대 소년들을 성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전 달라스 카톨릭 사제에 대한 체포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Oak Cliff의 St. Cecelia 천주교회 신부인 일흔 살의 Edmundo Paredes가 수년 전 십대 소년들을 성폭행한 의혹으로 피소됐습니다.
최근엔 또 다른 성폭행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밝히고 나선 가운데, Dallas 재판부가 Paredes에 대한 체포 영장을 전격 발부했습니다.
그러나, Paredes가 현재 국내를 벗어나 도주한 상태여서 체포 영장을 당장 집행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계 당국의 추정에 의하면, Paredes는 미국을 떠나 고향인 Philippines으로 도망가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 수사 공조를 통해 Paredes가 체포될 경우, 그는 성폭행 혐의로 달라스s County에서 기소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Paredes는 성폭행 혐의 이외에, Oak Cliff 교구에서 8만 달러를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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