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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EPA 직원들, 다운타운에서 셧다운 종식 요구 집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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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 셧다운 사태가 오늘로 21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연방 환경보호국 EPA 직원들이 어제 Dallas 다운타운에서 셧다운 종식을 위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셧다운 사태로 EPA를 포함한 정부기관 고용 인력 80만명이 반은 출근을 하지 않고 쉬고 있으며 나머지 반은 무급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역대 최장 셧다운 사태 기록을 넘길 정도로 계속됨에 따라 어제 미 최대 연방 공무원 노동조합 AFGE주도로(American Federation of Government Employees) Dallas 다운타운에 위치한 EPA 본부 밖에서 셧다운 종식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집회에서, DFW AFGE의 Jean Schultz 지회장은 봉급날인 오늘 정부 고용 인력들이 받을 임금은 평소의 절반이며, 셧다운 사태가 속히 해결되지 않는다면 다음 번엔 반마저도 받지 못할 것이라면서 셧다운 사태의 종식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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