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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교회, 정부 셧다운의 무임금 타격 입은 신도들에 재정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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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방 정부 셧사운 사태가 역대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Dallas의 한 교회가 해당 사태로 임금을 받지 못한 신도들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Dallas의 Paster Baily Drive에 위치한 Concord 교회가 셧다운 사태로 인해 지난 주 지급될 예정이었던 임금을 받지 못한 정부 기관에 근무하는 신도들에게 재정적 지원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교회의 Bryan Carter 담임 목사는 연휴 시즌을 보내느라 재정 상황이 넉넉지 않을 때에 셧다운 사태까지 겹쳐 어려움이 더 클 것이라고 지적하며, 상품카드와 음식 바구니 등으로 재정적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원이 더 필요한 이들의 추가 지원 신청도 받고 있다면서 해당 교회의 재정적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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