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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기침 유발하는 바이러스 감염자 급증, 주의 당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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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지역에 한 달 이상의 기침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어 건강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당부됐습니다.
Texas Health Dallas 당국은 해당 바이러스 감염 급증세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며, 이번 바이러스 감염은 단순한 감기나 독감 또는 알레르기와 다르게 신체 통증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다가 사라진 후 기침이 최대 8주 정도 지속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장기간 계속되는 만성 기침이 보통 겨울철 유행하는 삼나무 알레르기 증상과 구분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해당 바이러스 환자가 매일 Texas Health Dallas를 찾을 정도로 늘고 있고, 빠른 치유법이 없다며 환자들에게 충분한 수면과 유동식 식이 요법 등으로 증상을 잘 다스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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