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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대 달라스 한인회 시무식이 어제 오후 12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시무식에선 36대 한인회 임원 명단 및 소개가 진행됐습니다. 

박명희 한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달라스 동포들에게 단결과 화합하는 모범적인 한인회 임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동포들과 항상 소통하는 한인회를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박명희 회장입니다.

 

#. 박명희 회장 int

 

한편 지난주 금요일에 열린 달라스 한인회 이사회에선 코리안 페스티벌을 제외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한인회 사업 13개에 대해 5만 6000달러의 예산을 통과시켰습니다. 

어제 열린 시무식에서 박병규 부회장은 2019년 코리안 페스티벌과 관련해 1월과 2월 사이 개최여부를 확정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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