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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pell Middle School West의 한 여교사가 학생에 대한 부적절한 행동으로 도마에 올랐습니다. 

Dallas County 부보안관보는  45세의 Julie Brewer라는 여교사를 어제 오후 구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Brewer는 한 학생과 부적절한 문자 및 소셜 미디어 메시지를 주고 받았으며, 이에 대해 미성년자에 대한 온라인 호객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Coppell 교육구는 부적절한 행동을 보인 Brewer를 해고했으며, 교육자 인증 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학부모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해당 교육구의 교직원들은 학생들에게 사적인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소셜 미디어들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알렸습니다. 

대신 앞으로 모든 소셜 미디어상의 학생과의 상호 작용은 공개되거나 공식적인 앱과 이메일 계정, 또는 전화 통화만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중학교의 교장 Dr. Emily Froese는 교육자들에게 요구되는 전문적이고 윤리적인 행동에 대한 위반으로 인해 깊은 실망과 분노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소된 Brewer는 해당 학교에서 6학년에서 8학년까지 읽기와 language arts를 가르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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