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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6차 연방 의회 새 회기 활동 나선 DFW 초선 하원의원들,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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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 116대 연방 의회가 새 회기를 어제 시작한 가운데, DFW 지역 출신의 초선 하원의원들이 첫 의정 활동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작년 11월 중간선거 결과 DFW 지역에선 3명의 초선 연방 하원의원이 탄생했습니다.
Dallas의 32번 지역구에서 재선에 나선 Pete Sessions 전 연방 하원의원을 이긴 민주당의 Collin Allred 하원 의원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는 근황을 밝히며 이들의 많은 도움과 지지로 잘 헤쳐나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공화당 소속으로 Mesquite에서 당선된 Lance Gooden 초선 하원의원은 선거에서 이긴 것은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면서, Washington 의회 입성이 실감나지 않으면서도 매우 뿌듯한 성취임에 틀림없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Plano의 Van Taylor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은 의원 선서 당시 기쁨을 전하며, 북 텍사스 지역민들을 대표할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어제부터 Washington D.C에서 본격적인 의정 활동이 시작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 간 50억달러 장벽 예산을 둘러싼 대치전과 연방 정부 셧다운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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