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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 Worth UPS 배달 직원의 안일한 택배 취급에 뿔난 주민들 사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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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Fort Worth시의 일부 주민들이 UPS 직원의 태만한 우편물 취급 태도에 대해 해당 기관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비가 내린 이번 주 수요일, Caitlin McGlaun이라는 여성은 집 밖에서 UPS 배달 직원이 빗물이 고인 웅덩이로 소포를 내던지는 것을 목격한 뒤 해당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Facebook에 올려 공유했습니다.
당시 해당 여성은 단순히 영상만 촬영한 것이 아니라 밖으로 나가 배달 직원에게 도움이 필요한지를 묻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McGlaun의 영상을 본 지역 주민들은 UPS 직원의 태만한 우편물 취급 태도에 분개하며, 해당 기관에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주민들을 분노케한 한 배달 직원의 행태와 관련해 Fort Worth UPS는 아직 어떤 해명이나 대응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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