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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의 사업 진행 끝에, 내년 초, 드디어, Tarrant County에서 DFW International 공항을 잇는 통근 열차 TEXRail이 개통하게 됩니다.  

TEXRail은 Tarrant County와 DFW 공항을 연결하는 유일한 대중 교통 수단으로, 내년 1월 5일부터, Fort Worth에서 DFW 공항까지 총 27마일의 거리를 일년 내내 하루도 쉬지 않고 운행될 예정입니다.

또, 해당 열차는 Fort Worth 다운타운의 T&P 스테이션에서 출발해 7개 역을 더 지나 DFW 공항에 이르기까지 총 9번의 정차를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처럼, REXRail이 완공돼 개통됨에 따라, 그 동안, DFW 공항을 가기 위해 Dallas County에서 DART 오렌지 라인 열차를 이용한 Tarrant County 지역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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