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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관계 당국, 새해맞이 불꽃놀이와 발포 금지 집중 단속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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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DFW 지역 관계 당국들이 불상사 방지와 안전 강화를 위해, 새해맞이 불꽃놀이와 발포 금지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DFW의 각 시 당국들은 지난 주말부터 새해 맞이 불꽃놀이 금지를 보다 강화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공중을 향한 새해 맞이 축하 발포 또한 하지 말 것을 경고했습니다.
Dallas 시의 경우, 해당 시 경찰과 소방대원이 2인 1조로 공조해 지난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불법인 불꽃놀이 도구 소지와 사용 금지를 단속하고 있으며 새해 축하 발포 금지도 당부했습니다.
Garland 시 경찰국에선 소셜 미디어에 안내 포스팅을 올려 새해 맞이 발포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한편, 새해 맞이 공중 발포 행위는 총알이 만 피트 상공으로 올라가 바람을 타고 전혀 예기치 못한 곳에 낙하해 치명적인 인명 피해를 발생시킨 사례가 있을 정도로 위험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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