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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County sheriff 새 신임 서장에 Marian Brown 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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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Dallas 카운티 임시 보안관 서장으로 작년부터 근무해온 Marian Brown 서장이 카운티 최초의 흑인 보안관 서장으로 오늘 첫 정식 임기에 취임했습니다.
김현진 기자입니다.
[기자]
Dallas 카운티 최초의 흑인 보안관 서장으로 오늘부터 첫 정식 임기가 시작된 Marian Brown 서장은 작년 Lupe Valdez 전 Dallas 보안관 서장이 주지사에 도전하며 공석이 된 카운티 보안관국을 담당해 왔습니다.
Brown 서장은 오늘 Dallas County John Wiley Price Commissioner 앞에 선서함으로 정식 Dallas 보안관 서장으로 취임했습니다.
Price Commissioner는 Brown 서장이 던컨빌에 근무할 때부터 알았다며, 적절한 시기에 Brown 서장이 Dallas 보안관국을 맡게 돼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Brown 서장은 Dallas 카운티에서 자랐고 지역 공립학교를 졸업했으며, 30년 이상의 법 집행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오늘 성명을 통해 자신이 나고 자란 Dallas 카운티와 지역 사회를 위해 지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Dallas 카운티 보안관국은 Sunnyvale Town뿐 아니라 Dallas 카운티로 편입되지 않는 지역의 모든 법 집행활동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또한 Dallas 카운티 교도소에서 약 2100명의 직원과 5000여명의 재소자들을 감독 책임지고 있는데 해당 교도소는 텍사스 내에선 2번째로 큰 감옥이자 전미에선 9번째로 큰 감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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