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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여러 학교에 학교 안전을 위협하는 협박 사건 다수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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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지역의 몇몇 학교들에게 학교 안전을 위협하는 협박 사건이 발생해 오늘 아침 경찰 당국이 비상 경계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Grand Prairie ISD는 오늘 아침 South Grand Prairie 고등학교에 폭탄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해당 학교 학생들은 급히 대피했고, 경찰이 해당 학교를 수색했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사관들은 해당 신고가 거짓 신고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Arlington에서는 Bailey Junior 고등학교에 수상한 장치가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해당 학교는 학교 안전이 확실해 질때까지 학교를 폐쇄했습니다.
한편 Fort Worth 카톨릭 교구도 성 앤드류 카톨릭 학교가 오늘 오전 11시경 협박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구는 협박 전화의 내용을 상세히 밝히진 않았지만, 경찰 당국은 학교를 폭파하겠다는 한 남성의 전화였던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Fort Worth 경찰국의 Chris Britt 경관은 해당 사건들이 조사되는 동안 모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해당 학교에 경찰관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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