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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ley ISD, $2 million 에 달하는 사기 피해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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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의 한 남성이 Crowley ISD를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여 200만 달러에 가까운 피해를 입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Donald Conkright라는 남성은 이달초 남부 플로리다에서 텔레뱅킹을 이용한 금융사기로 체포 기소됐습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Crowley ISD는 지난10월 교육구의 정규 건설업자 중 하나인 Steele & Freeman으로부터 온 것으로 보이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해당 메일엔 회사의 회계사 중 한명의 이름이 들어있었으며, 송금 지불을 위한 은행 정보를 갱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Crowley ISD는 해당 메일이 합법적이라고 생각해 Steele & Freeman으로부터 실제 송장을 받은 후 새로운 은행 계좌로 지불을 시작했습니다.
Crowley ISD는 지난달 13일과 14일에 걸쳐 52만달러와 140만 달러를 보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해당 계좌는 Conkrigh가 사기 행각을 위해 만든 허위 계좌였으며 그는 해당 계좌에서 약 190만 달러를 인출해 고급 시계와 차량을 구입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Crowley ISD의 교육감 Michael McFarland는 성명을 통해 수사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용의자를 법정에 세우고 그가 훔친 돈을 되찾기 위해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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