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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 ‘평통인의 밤’ 행사가 어제 저녁 6시 수라 식당 대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승호 평통 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1부 순서에선 이상수 달라스 출장 소장의 축사, 2018년 결산 보고, 2019년 사업계획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의 유석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향해 달려가는 올 한해, 역사의 격랑 한 가운데 달라스 협의회 회원들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민주 평통이 주최한 여러 행사들은 회원들의 협력과 참여가 만들어낸 성과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유석찬 회장입니다.

 

#. 유석찬 회장 int

 

이날 행사에선 박영남, 한정용, 김경태 등 민주평통 신입 자문 위원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상수 달라스 출장소장에겐 감사장이 수여됐습니다. 

또한 오원성, 이정우, 이정순, 이승호 자문위원들에게 각각 공공외교, 통일 봉사, 차세대 육성, 통일 공감상 등이 수여됐습니다. 

이상수 소장은 올 한해 의미 깊은 행사들을 평통협의회가 진행해 왔다며, 내년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상수 소장입니다.

 

#. 이상수 소장 int

어제 행사는 달라스 영사 출장소 주최로 진행됐으며, 2부 순서에선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한마음 단합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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