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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장거리 여행 시 혈액 응고 혈전증 주의 당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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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휴 시즌에 비행기나 차량을 이용하는 장거리 여행이 급증함에 따라 혈액이 응고되는 혈전증으로 응급실이 찾는 사람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장시간 여행 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매년 이 시기가 되면 장시간 앉아 있는 상황으로 인해 다리에 혈액이 응고되면서 심장이나 폐에 영향을 미쳐 최악의 경우 사망을 일으키는 심부정맥혈전증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Medical City Fort Worth의 응급실 책임자 Alana Snyder 박사는 심부정맥혈전증 환자가 일년 중 연말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혈전은 보통 다리에 생기는 것으로 오랫동안 앉아 있는 상황에서 혈액 순환이 안되어 나타나는 질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로, 임신부와 60세 이상 시니어들이 위험군에 속하며, 다리가 붓고 홍반과 통증이 동반되면 바로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혈전증을 예방하려면 압축스타킹을 신거나 한 시간 간격으로 걸으며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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