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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북텍사스이북도민회 총회, 송년 모임 및 6.25 전쟁 수기집 ‘집으로’ 출판 기념회가 어제 오전 11시 반 수라식당 대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1부 행사에선 총회 및 회장 취임식으로 진행됐으며,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과, 이상수 달라스 출장소장이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감사 보고와 김충식 이사장의 회장 인준발의와 회원들의 동의로 현 김윤선 회장이 유임을 하게 됐습니다. 김윤선 회장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2년 동안 다시 한번 이북도민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윤선 회장입니다.

 

#. 김윤선 회장

2부 행사에선 6.25 전쟁 수기집 ‘집으로’의 출판 기념회가 열렸습니다. 

출판 기념회에선 리차드 캐리 전 미해병 중장과 달라스 6.25 참전 국가 유공자회 오병하 회장이 축사를 전했습니다. 

박인애 이북도민회 사무총장은 간행사를 통해 한국전을 통해 겪은 아픈 상흔과 무게감을 후손들이 잊지말자고 전했습니다. 

박인애 사무총장입니다.

 

#. 박인애 사무총장

이날 행사엔 유석찬 달라스 한인회장, 이상수 달라스 출장 소장 및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회원, 수기집 필진 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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