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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aine 전 부시장 등 학교 납품 비리 연루자들의 최종 선고 공판 연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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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 고위공직자가 연루되어 세간의 이목을 더 많이 끌었던 Dallas County Schools 비리 사건과 관련된 최종 선고 재판이 연기됐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Dallas County Schools비리 사건에 대한 최종 선고 재판이 연기됐습니다.
이에 이번 연기로 최대 7년의 실형 선고가 예상되는 Dwaine Caraway 전 달라스 부시장을 포함해 5명의 비리 연루자들이 올해 크리스마스는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araway 전 시장은 해당 County의 스쿨 버스 운영을 책임지는 Dallas County Schools의 해체라는 결과를 가져온 납품 비리 사건 관계자 2명으로부터 뇌물과 리베이트 조건으로 45만 달러를 받아 시 의원직과 부시장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습니다.
이후, 지난 8월, 연방 부패 혐의인 세금 회피와 전신송금 위반으로 기소된 뒤 다음 주에 최종 선고를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해당 선고가 미뤄짐에 따라 향후 넉 달 후에 다시 최종 선고 재판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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