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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예수회 아동 성폭행 성직자 11명의 명단 공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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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있는 Dallas 카톨릭 예수회 남자 예비학교의 사제들이 저지른 아동 성적 학대의 진상이 밝혀진 후, 지난 주 금요일에는 이들의 이름이 공개됐습니다.
총 11명의 가해 성직자 명단이 알려진 가운데, 특히, 이들 중 4명은 재직 기간 동안 미성년 아동들을 학대해 고소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해당 명단 공개가 이뤄진 지난 주 금요일의 오전 기도 미사에서는 가르치던 학생들을 성폭행한 고위 성직자들의 실체도 학생들에게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린 시절, Dallas 예수회 소속이 아닌 성직자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하고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30대의 나이에 이른 Paul Peterson이라는 남성은 이번에 공개된 가해 성직자 명단이 증거 인멸을 위해 파쇄된 내용과 같은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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