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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에 폭풍과 한파 동시 예보, 일부 구간 도로 결빙 주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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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과 모레 오전 사이, DFW에 폭풍과 한파가 동시에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지역에선 눈으로 도로 결빙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내일 North Texas에 폭풍이 불어 닥치면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후부터 기온이 급감하게 될 경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도로가 결빙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에 겨울 비에 이은 기온 급감에 의한 도로 결빙에 대비해 Texas 교통국이 고속도로 결빙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상청 예보 대로 폭풍과 한파가 동시에 작용해 내일 오후부터 비와 눈이 뒤섞인 진눈깨비가 내리면 이러한 날씨 상태는 모레 금요일 오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로선, 32도를 웃도는 기온이 예상되고 있지만 내일 밤 사이 동안은 안전한 차량 이동을 위해 향후 기온 변화 상황을 주시하도록 당부됐습니다.
한편, 기온이 급감해 눈이 오게 되면, 풀밭 같은 곳에 눈이 약간 쌓이는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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