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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케어 보험으로 알려진 건강보험개혁법 ACA에 근거한 건강 보험 가입이 오는 토요일에 마감됩니다.

등록 시한이 이틀밖에 남지 않은 해당 건강 보험은 Obama 행정부 때와는 다르게 가입을 해도 현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어 갈수록 등록율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 로컬을 비롯 전국적으로 등록율이 약 1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등록율 감소와 관련해, 연방 정부에 의한 의무사항이 아니라는 점도 사람들이 등록을 꺼리는 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작년에 가입된 보험 보장 기한이 내년 1월까지인 가운데, Parkalnd의 관련 상담사들이 해당 ACA 보험 가입을 위해 웹사이트 healthcare.gov의 도움을 받을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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