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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토) 오후 6시-9시,   강남스시에서 달라스 영사출장소(소장 이상수)가 1년 동안 수고한  한글학교 교장들을 초청한  간담회가 열렸다. 

권민 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힘든 환경속에서도  교장선생님들과 선생님들이 우리들의 학생들에게  열심히 한글과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가르쳐주심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언제든지  한글교육에 도움이 필요하면 영사관에 연락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DFW 한국학교 협의회 권예순 회장은  올해 동안 이루어진 행사들을 보고하고,  모든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은 모든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협의회 행사에 참가했기 가능했다고 말했다. 

​특히 11월 17일에 열린 “우리 전통예술 잔치”에서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함께한 대동놀이 강강술래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2019년에 있을 행사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한국문화 경연대회와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2019년도 재미 한국학교 협의회 (NAKS) 학술대회는 시애틀에서 7월  18-20에 “세계 시민 육성을 위한 한국어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기사, 사진 제공: DFW 한국학교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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