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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vine 여성, 수리공 위장 주거 절도 피해 당해…시니어 겨냥 범죄로 주의 당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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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rapevine에서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수리공을 위장해 벌인 절도 사기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경찰국이 비슷한 절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경고했습니다.
지난 10월 26일 오후, 일흔 네 살의 시니어 여성이 사는 Firefox Lane 소재 주택에 남성 한 명이 펜스 수리를 하러 왔다며 방문한 뒤 절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피해 여성은 당시 수리공을 집 안으로 들어오게 한 뒤 현관 문을 잠그지 않고 해당 남성과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이때 집 밖에 대기하고 있던 절도범 일행이 여성의 집 안으로 들어와 물건을 훔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습니다.
집 주인 여성의 주의를 딴 데로 돌려 절도 행각을 도운 수리공은 집을 잘못 찾았다고 둘러대고 나온 뒤, 집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일행들과 함께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번 절도 사건 수사에 나선 경찰은 절도범들이 높은 연령대의 시니어들을 겨냥해 범행을 저지르고 있으므로 특별히 조심할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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