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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이북도민회 발간, 한국전 전쟁 수기집 기자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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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이북도민회 주최의 기자 간담회가 어제 오전 11시 반 캐롤튼의 한 식당에서 열렸습니다.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박인애 사무총장은 작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돼 왔던 6.25 전쟁 수기집 ‘집으로’가 드디어 발간됐다며 전쟁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루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전쟁 수기집 발간을 통해 DFW 지역의 실향민들이 한국전에서 겪은 아픈 상흔과 전쟁에 대한 무게감을 잊지 말자고 전했습니다. 박인애 사무총장입니다.
#. 박인애 사무총장 INT
첫 발간된 이번 6.25 전쟁 수기집엔 DFW 지역의 한국전 참전 용사, 해당 단체 회원, 미군 참전 용사들의 시, 수필, 특별 기고, 수상작, 그림 등이 담겼습니다.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발간의 이번 전쟁 수기집의 출판 기념회와 총회는 오는 12월 12일 수라 대 연회장에서 오전 11시 반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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