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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거주 아동 보호소, 이주민 아동 재소자 수 급증으로 영구 시설화 전망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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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11-2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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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시 거주 시설로 시작한 텍사스 남부 사막지대의 불법 이주민 아동 보호소가 늘어나는 십대 재소자 수로 인해 영구 시설로 자리잡게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 Trump 행정부는 -멕시코 국경에서 멀지 않은 텍사스 사막지대 한쪽에 불법 이주민 아동 360명을 수용할 있는 임시 보호소를 개소했습니다.

이후, 6개월도 안돼 해당 시설이 수천 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통제를 받으며 생활하는 거주 캠프 시설로 확대됨에 따라 영구적인 보호 시설로 정착해 가는 모양새입니다.

이번 월요일, 현재, 해당 시설에 2300명이 넘는 중미 국가 아동들이 경비가 삼엄한 속에서 집단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1300여명은 지난 10 이후 수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수용된 아이들이 재소자처럼 모두 똑같은 머리 모양에 연방 당국이 제공한 동일한 옷을 입고 천막 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동할 일렬로 줄을 서서 경비 인력의 보호 속에서 움직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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