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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지역 찬 공기 유입으로 아침 기온 30도대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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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DFW 지역에 어제부터 찬 공기 유입돼, 오늘 아침 30도대로 기온이 급감했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 초반, 70도대의 온화했던 DFW의 기온이 어제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오늘 아침은 기온이 30도대로 뚝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방 기상청은 지난 토요일까지 훈훈했던 북텍사스의 초겨울 날씨가 찬 공기 유입으로 어제 새벽부터 차가워져 기온이 60도대로 떨어졌으며, 오늘 아침엔 35도 정도로 급감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한 이번 기온 급감은 찬 공기가 비를 뿌리지 않고 돌풍만 동반하고 급습한 가운데, 이 같은 현상은 다음 번 찬 공기 급습 상황에서도 반복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찬 공기 유입이 잦은 올해 11월의 평균 기온은 예년보다 더 낮은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연방 기상청은, 보통, 11월 달의 평균 기온이 최고치가 66.9도 그리고 최저치가 46.2도인 반면, 지난 22일까지 기록된 올해 11월 달 평균 기온은 최고치가 61.5도에 최저치가 40.8도로 상당히 낮은 상태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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