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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이웃을 위한 연말 자선 냄비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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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말 자선 냄비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어제 Mike Rawlings Dallas 시장은 구세군을 도와 직접 기부 독려 활동에 나섰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구세군의 브라스 밴드 소리가 어제 거리에 울려 퍼졌습니다.
해당 행사에서 자선냄비에 성금을 기부한 Mike Rawlings Dallas 시장은 구세군과 함께 자원봉사자로 나서 벨을 흔들며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를 독려했습니다.
자선냄비 캠페인이 시작된 어제, Neiman Marcus 백화점의 직원들이 성금을 기부하는 등 많은 기업과 시민들이 기부에 동참했으며, 추수감사절 풋볼 경기가 열릴 Dallas Cowboys 구장에서도 자선냄비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구세군의 자선냄비 캠페인은 올해도 Dallas를 비롯해 Tarrant와 Collin, Denton 그리고 Ellis County의 거리 수백 곳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거리 모금을 통해 거둔 성금은 구세군이 일년 동안 펼치는 불우 이웃 지원 활동에 쓰이게 됩니다.
작년에 북텍사스 시민들이 기부한 거리 성금이 220만 달러였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구세군은 해당 성금으로 매년 2300만명이 넘는 이웃들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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