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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land 교육구의 한 스쿨버스 기사의 뒤늦은 선행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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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land 교육구의 한 스쿨버스 기사가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고 길에 쓰러져 있는 십대 소년을 응급 조치로 살린 일이 뒤늦게 알려진 후 찬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9월, Garland 교육구에서 스쿨버스를 운전하는 Jim Griffin은 길 위에 한 십대 소년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뒤 응급 구조 신고를 했습니다.
이후 Griffin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911 콜센터의 지원을 받으며 응급조치를 해소년의 호흡이 돌아오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에 16세의 Navil Mahmoud로 확인된 소년이 뇌 손상 없이 기적적으로 살아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추수감사절 전날인 이번 주 수요일, Mahmoud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Griffin을 비롯한 은인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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