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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ving의 오수 범람 사태는 폭우 때문…식수에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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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Irving에서 지난 일요일 2건의 오수 범람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일요일 Irving의 International Place와 Century Center Boulevard에서 20분 정도의 시간 차를 두고 연 이어 위생 오수가 범람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Trinity River Authority는 이번 오수 범람 사태는 최근 가을 들어 내린 폭우에 하수도가 넘치면서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오수 범람으로 공공 식수가 오염되거나 공급에 차질이 생기진 않았으며, 수중 생물에도 부정적 영향이 미치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기관은 범람한 오수가 범람한 오수가 Grapevine 호수와 Lewisville 호수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 넘친 오수를 제거하기 위해 해당 호수들과 Elm Fork로 연결되는 물길이 차단되도록 미 육군 공병대에 협조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최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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