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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연합 상징 모자로 자폐 학생을 모욕한 Lewisville 교육구에 사과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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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11-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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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부연합 상징 모자로 자폐 학생을 모욕한 Lewisville 교육구가 해당 학생의 부모로부터 사과를 요구받았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자폐증 자녀를 북텍사스의 가족이 학교 코치들에 의해 남부연합 상징 모자를 쓰고 귀가한 아들의 모습에 분노해 교육 당국에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Lewisville 교육구의 Special Olympics flag 풋볼팀에서 8년째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스물 청년 Austen Mornes 지난 목요일 , Lewisville 고등학교에서 풋볼 연습을 하던 남부연합 깃발이 꽂힌 모자를 쓰게 됐습니다.

해당 풋볼팀의 코치 명이 그에게 문제의 모자를 주었고, Mornes 당시 해당 모자의 의미를 정확히 모르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Mornes 해당 모자를 연습장에서 10 정도 착용한 누군가의 지적에 벗었다가 집에 돌아올 다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문제의 모자를 Mornes 그의 어머니는 매우 분노했으며, 모자를 코치와 해당 교육구에 정식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Lewisville 교육구는 문제를 일으킨 풋볼 코치의 근무 여부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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