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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er co. DFW 최초로 폭력 피해자 안정 돕는 서비스견 지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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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11-1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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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er County 검찰청이 폭력 범죄 피해자를 위한 보조견 지원 서비스를 North Texas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해당 검찰청에서 서비스견으로 활동할 보조견은 East라는 이름의 개이며, 동물 보호소에서 입양된 개들을 전문 보조견으로 훈련시키는 비영리단체 Service Dogs로부터 무료 지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검찰청의 담당자 Lisa Mehrhoff는 피해자들이 힘든 조사와 법적 소송 절차를 겪는 과정에서 East가 자신과 한 팀이 되어 평온하고 안정적인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이메일을 통해 언론에 밝혔습니다.

한편, 일반 개들을 East 같은 서비스견으로 훈련시키려면 수천 달러의 돈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도, Parker County 검찰청이 무료로 서비스견 지원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1988, Sheri Soltes라는 변호사에 의해 설립된 Service Dogs라는 Texas 기반 비영리단체 덕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Texas 전역의 맹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서비스견 지원을 30년간 해온 해당 기관은 개들을 훈련시키고 지속적으로 무료 관리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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