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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체조대표팀의 일원이었던 여성, 성학대로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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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수요일, 전미 체조대표팀의 일원이었던 스물 두 살의 Kennedy Baker가 USA Gymnastics의 전 주치의인 Larry Nassar에게 상습적으로 성적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Nassar로 인해 올림픽 출전의 꿈이 무너졌다고 밝힌 Baker의 이번 소송은 현재 아동 포르노 촬영과 성폭력 범행으로 수십 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고 있는 Nassar에 대한 마지막 소송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aker는 California 주 Santa Clara County의 대법원에 낸 해당 소송장에서, USA Gymnastics와 연방 올림픽 위원회가 Nassar의 성적 학대를 예방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Nassar와 USA Gymnastics의 전 회장 Steve Penny를 피고소인으로 규정했습니다.
한편 해당 소송에 연루된 USA Gymnastics는 소송이 진행 중이므로 달리 언급할 말이 없다며 대응을 자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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