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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시, 잘 곳 없는 홈리스 학생들 위한 청소년센터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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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11-1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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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Dallas 시가 미국내 최초로 잠잘 곳이 없는 홈리스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센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Dallas 교육구에는 4천여명의 학생들이 배움에 적극적이면서도 마땅히 지낼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 200 정도는 밤에 곳이 없어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Dallas 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Fannie C. Harris Homeless Students Youth Center라는 이름의 청소년 센터를 열었습니다

밤이면 거리를 도는 청소년들의 안식처가 될 해당 센터는 Fannie C. Harris라는 실존 여성의 이름을 딴 것으로 Harris Dallas 시가 흑인 학생들을 위해 처음 고용한 명의 흑인 교사 사람입니다

또한 흑인으로서 넘기 힘든 불가능해 보이는 역경을 극복한 인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해당 센터는 14세에서 21 사이의 청소년들을 위한 것으로, 식사, 샤워, 컴퓨터 실험실, 그리고 의료 정신 건강 관련 레퍼리를 포함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Fair Park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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