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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4주년 맞은 Lewisville 순복음 반석 위에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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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wisville에 위치한 '순복음 반석 위에 교회'가 창립 34주년을 맞아 기념 축복성회와 제직임명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10일(토) 오후 5시와 11일(일) 오전 11시에 창립 34주년 기념 축복 성회 예배를 드렸고,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제직 임명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축복성회와 임명예배에는 태국 치앙마이 라후족 원주민 사역을 하고 있는 송이균 선교사가 "너 하나님의 사람아" 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순복음 반석위에 교회'는 34년전 Irving 에서 갈보리 순복음교회로 창립돼 작년 Lewisville 지역으로 이전했으며, 현재는김요한 담임목사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김요한 목사의 소감입니다.
녹취) 김요한목사
11일(일) 오후에 있었던 제직 임명 예배에는 찬양과 신앙고백으로 시작됐고, 코너스톤 한인 침례교회 손해도 목사가 대표 기도를 했습니다.
송이균 목사는 디도서 1:5-9을 본문으로 “직분자의 사명”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송 목사는 “장로와 권사의 직분은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거룩한 직분이며 자기를 부인하고 희생하는 십자가 정신을 가지고 감당해야 한다”고 전하였고, 직분자들은 목사님과 성도들을 잘 섬길 것을 권면했습니다.
임직식은 김요한 담임목사의 집례로 Gary, 박용근 집사가 명예장로로 취임하였고 원광희집사가 명예권사로, 박정숙 집사가 권사로 임명됐습니다.
또한 John, Christine Yang성도는 집사로 임명됐습니다.
명예 장로로 취임한 박용관 장로의 소감입니다.
녹취) 박용관 장로
달라스 연합장로교회의 김상태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교회를 세워가는 기둥이 되어 교회를 섬길 것을 권면하였고, 하나로교회 신자겸 목사는 축사를 통해, 건물에는 지붕이 세워져 비가 내릴때 빗물이 흘러내리는 역할을 하듯 받은 은혜가 흘러갈 수 있는 직분자들이 되길 당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10월까지 세미한 교회를 담임하였던 최병락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고, 예배후에는 모든 성도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 주소 : 555 Manco RD, Lewisville, TX
예배 문의와 신앙상담 : 972.98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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