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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시작된 한파, 주초반까지 이어져..Panhandle 지역에 최대 7inch 눈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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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텍사스에 한파가 불어 닥치면서 Panhandle 지역에 최대 7인치의 눈이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국립 기상청은 텍사스 Amarillo 지역에 최대 7인치의 눈이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일부 도로와 학교들이 폐쇄조치됐습니다. 이번 눈 구름은 오클라호마주로 이동하면서, Boise City와 Guymon도 각 2.5inch와 1inch가 넘는 눈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Freeze Warning이 발령된 North Texas 지역은 눈이 올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기상 예보가 나온 가운데 비가 내렸습니다.
DFW 지역은 어제 기온이 46도까지 주말보단 다소 올랐으나, 오후 늦게 38도 내외로 떨어지며, 체감 온도로는 20도 대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오늘 오전에도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겨울 폭풍으로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지만, 주 전역에서 부상이나 시설물 파손의 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것을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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