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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rant County 8억 달러 규모의 병원 시설 확충 채권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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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Tarrant County에선 주민투표에 부쳐진 8억 달러 규모의 병원 시설 확충 채권안이 통과됐습니다. 새로운 지역 보건 센터와 응급외과 센터가 신설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중간선거가 치러진 이번 주 화요일, Tarrant County 유권자들이 8억달러의 Hospital District 시설 확장을 위한 채권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해당 채권 발행으로 마련되는 비용은 Tarrant County Hospital District이 JPS Health Network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시설들을 인수, 신설, 개보수 또는 확충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정신행동 보건 병원과 병원 타워, 암 센터, 지역 보건센터 4곳 그리고 응급외과센터가 신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Hospital District 채권안이 통과된 지난 1985년 이후, Tarrant County의 인구가 백만 명 이상 증가한 가운데, 작년의 경우, 해당 district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은 환자는 120만여명인 것으로 County 당국이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 30년 내, 해당 County의 인구가 백만 명 정도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해당 district의 시설 확충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조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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