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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DFW 지역, 첫 한파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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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말 동안 DFW 지역에 서리나 얼음이 얼 정도의 첫 한파가 예보됐습니다.
조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주말 동안, 북 Texas의 기온이 11월 같지 않게 상당히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에 일부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얼 정도로 때 이른 올해 첫 한파가 찾아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위는 북극에서 불어 닥치는 찬 공기의 급습에 따른 것으로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연방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특히, 내일 오전, DFW의 북쪽과 서쪽을 포함해 대부분 지역이 30도에서 35도 사이의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관계 당국은 주말 추위에 대비해 수도 파이프와 식물들을 보호하고 애완 동물은 집 안으로 들이도록 당부했습니다.
또한 집 주변의 길을 얼게 해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스프링쿨러 작동을 단속하라고 주의했습니다.
보통, DFW 지역에선 11월 22일경 처음으로 얼음이 어는 것에 비하면, 올해 첫 한파는 열흘 정도 빠른 것입니다.
한편, 이번 주말 한파에 이어, 다음 주 초반에도 또 한 차례 찬 공기가 DFW 지역에 불어 닥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조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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