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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대의 축제! 2018 Korean Festival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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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리안 페스티벌이 지난 토요일 Carrollton Asian Town Center에서 열렸습니다.
어가 행렬로 행사의 포문이 열렸으며,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유석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달라스 한인 사회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며, 문화 예술은 국경과 시대를 초월에 전 세계인을 하나로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프닝 행사엔 John Sutter 부시장, Mike Hennefer, Young Sung, Steve Babick 캐롤튼 시의원 및 시 관계자, 이상수 달라스 출장 소장, 정창수 달라스 한인회 이사 등이 함께 했으며, 개막행사로 한마음 비빔밥 행사와 김치 체험행사가 진행됐습니다.
John Sutter 부시장과 Steve Babick 시의원은 코리안 페스티벌이 지역 최고의 축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길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 John Sutter 부시장 & Steve Babick 시의원
평화, 새로운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축제에선 독도 소개 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독도 문제를 전했으며, 국립국악팀의 축하공연, 전통혼례, 길쌈놀이, 강강술레 등의 전통 문화 공연, k-pop 행사 등이 밤 9시까지 진행됐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입니다
#. 시민 인터뷰
DKnet 라디오도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페스티벌의 현장감을 청취자들에게 전했으며, 이날 방송엔 전통 혼례를 치룬 오정선, 최지아 부부, 유석찬 달라스 회장, 이상수 달라스 출장 소장, 광개토 사물놀이의 남영희 씨 등 시민들도 함께 했습니다.
자랑스런 한국 문화를 알리고, 주류 사회와의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한 코리안 페스티벌은 올해로 3번째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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