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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 Worth의 120만달러 Ponzi 사기범, 13년 연방 실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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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11-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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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Fort Worth 전직 부동산 강사가 Ponzi 사기로 120 달러 횡령해 13년의 연방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Fort Worth Purvis Real Estate Training Institute 전직 부동산 강사 Bobby Vise 어제, Ponzi 사기 방식으로 투자금 120만여 달러를 횡령해 13년의 연방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횡령 혐의를 인정한 살의 Vise 연방 실형 이외 12명의 사기 피해자들에게 127만여 달러의 손해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명령도 받았습니다.

Vise, 지난 2009 8월에서 2012 10 사이, 투자자들을 모집해 과거 자신이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올린 것처럼 똑같이 성공하게 해주겠다며 이같은 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Tarrant County 검찰은 밝혔습니다.

Tarrant County 검찰 관계자는 성명을 통해, “화이트 칼라 범죄는 피해자들에게 재정적 손해와 심리적 타격을 주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신뢰감에 상처를 받는 심리적 피해는 회복하기까지 년이 걸릴 정도로 심각하다 밝혔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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