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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일부 투표소에서 해프닝 발생…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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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가 치러진 어제, 북텍사스의 투표 상황이 한 두 가지 해프닝을 제외하곤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오전, Arlington의 Howard 중학교 투표소에서 한 선거구의 투표지가 잘못 제공되는 일이 발생해 투표 시작이 한 시간 정도 늦어졌으나, 해당 투표소 관계자가 문제를 시정해 투표가 정상대로 이뤄졌습니다.
또한 Dallas County의 한 투표소에서는 문이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늦게 열려 일찍 투표에 나선 일부 유권자들을 오랜 시간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중간 선거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듯 어제 텍사스 내 투표소 9곳이 연장 운영을 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해리스 카운티 판사는 투표소에 늘어선 투표 인파를 고려해 9개 투표소의 연장 운영을 지시해, 지시를 받은 투표소 9곳에선 어제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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