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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달라스 한국 문화 경연 대회가 지난 3일 토요일 오후 2시반 뉴송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휴스턴 한국 교육원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한국 heritage와 한국에 관심이 많은 미국인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휴스턴 한국 교육원의 박정란 원장은 해당 문화 경연 대회를 통해 한인 아이들과 지역 커뮤니티와의 활발한 교류가 있었으면 한다며 행사의 목적을 전했습니다. 

박정란 원장입니다.

 

#. 박정란 int

 

이날 행사에선 한국 관련 퀴즈 대회,  한글  시, 가사 낭송대회, k-pop 대회로 진행됐습니다. 

퀴즈 대회엔 42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시 낭송엔 4명, k-pop 경연은 6팀이 참가했습니다. 

퀴즈와 시낭송에 참가한 에밀리 파레스와 제임스 맨도사 학생입니다.

 

#. 참가 학생 int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달라스 한국 문화 경연 대회엔 뉴먼 스미스, 스카이라인, 타운뷰 하이스쿨 학생들과 달라스, 뉴송, 허스트 한글학교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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