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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land의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여고생이 중상을 입는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경, Hayman Drive의 Waterhouse Boulevard 소재 Lakeview Centennial 고등학교 인근에서 열 다섯 살의 Alycea “Ally” Sims가 친구들과 길을 건너던 중 흰색 Toyota Rav4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사고로, Sims는 다리와 대퇴골 그리고 손가락에 골절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뒤, 치료 받으며 회복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사고 차량 운전자가, 사고 후, 차를 멈춘 뒤 경찰에 협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고 조사 중인 경찰이 아직 해당 운전자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해당 피해자 가족들은 학교 인근 운전 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운전자들에게 특별히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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