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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 앞둔 Frisco 주민들, 6억여 달러 채권안 선거 결과에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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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간선거를 하루 앞둔 가운데, Frisco 시에선 6억 9100만 달러의 채권 발행을 위한 세금 인준 선거 결과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Frisco 시는 이번 중간 선거애 주민 투표에 부쳐진 채권 발행안을 통해 4개 신설 학교 건설을 비롯해, 기존 교육 시설 개보수 공사와 최첨단 보안책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총 채권 발행액 6억 9천여만달러 중 4백만 달러를 들여, 신체 장애 학생들에게 큰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42개 학교의 운동장 바닥을 고무 종류 재제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해당 채권안이 미래의 원동력인 해당 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쓰일 계획이지만, 2년 전, 관련 세금 인준안이 주민투표를 통과하지 못한 전례에서처럼, 해당 시의 일부 유권자들에게는 수용하기 쉬운 문제는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주민투표에 부쳐진 채권안이 부결됨에 따라, 이듬 해, 개교될 예정이었던 4개 학교 운영이 지연됐고, 교육구 학생들의 방과후 활동 비용은 학부모들이 부담한 바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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