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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연방 상원을 놓고 경쟁한 양당 후보, 각자 자신의 고향에서 선거 운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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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텍사스 연방 상원을 놓고, 박빙의 경쟁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온 공화당의 Ted Cruz 후보와 민주당의 Beto O’Rourke 후보가 각자의 정치 기반인 고향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치며 선거 운동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현 Texas 연방 상원인 공화당의 Ted Cruz 후보는 어제, 고향인 Houston을 찾아 Stafford의 Redneck Country Club에서 열린 마지막 집회를 포함 4개의 유세 행사를 끝으로 모든 선거 운동 일정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사전투표를 한 Cruz 후보는 선거 당일 밤, Houston의 Post Oak Hilton에서 열릴 예정인 선거 승리 축하 파티를 제외하곤, 선거 운동이 마무리된 이후, 다른 일정을 계획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전자인 민주당의 Beto O`Rourke 후보는 그간의 전국적인 관심 속에서 Texas 주의 254개 county를 순회한 선거 운동의 마지막 날, El Paso를 찾아 모든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오늘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할 예정인 O`Rourke후보는, 어제, 한 유세지에서 지지자들과 기자들을 향해 건강보험과 이주민 문제 개선을 약속하며 선거 당일의 결과에 대해선 낙관적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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