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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선거 하루전, 양당 선거 자원봉사자들 가가호호 방문해 선거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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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Collin과 Dallas County에서 자원봉사자들에 의한 선거 참여 독려 캠페인이 주택가를 중심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양당 자원봉사자들 중심으로 선거 독려 가정방문 캠페인 이뤄졌습니다.
Collin County에선 공화당을 지지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어제 하루 동안 약 만 가구를 방문하는 등 72시간 동안 만 3400여가구를 찾아 선거 참여를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cKinney와 Plano, Allen, Frisco에서 이어지고 있는 선거 독려 방문 캠페인은 Fairview에서 열린 Ted Cruz 공화당 후보의 집회에서 Jeff Leach 주 하원의원이 해당 캠페인을 제안한 다음 날부터 시작됐습니다.
한편 Dallas County에서는 민주당측 자원봉사자들이 District 107 지역구를 기반으로 경합을 벌이고 있는 Victoria Neave 주 하원의원을 지지하며 Mesquite와 Garland를 돌며 선거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각당 자원봉사자들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은 있었지만, 올해 생애 첫 투표에 기대가 큰 십대 유권자들을 만날 때면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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