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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 Worth 경찰, 증오 편견 포스터 붙인 한 극우단체 리더에게 소환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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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 Worth 경찰이 이번 달 들어 downtown 지역에 편파적 발언이 담긴 포스터를 배포한 alt-right라는 단체의 리더에게 소환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세의 Thomas Ryan Rousseau로 알려진 남성은 텍사스를 기반으로 하는 alt-right라는 단체의 리더로, 해당 단체는 백인 우월주의 극우주의 단체입니다.
Coppell 출신으로 알려진 Rousseau는 버지니아 주의 Charlottesville에서 열린 극우단체 행사에도 Vanguard American Texas를 이끌며 참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Fort Worth 시의 Chief Deputy인 Robert Alldredge는 어제 열린 시의회 업무보고에서 Rousseau가 허가없이 공공 기물 재산에 포스터, 현수막, 스티커 등을 무단으로 부착한 이유를 들어 소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Rousseau의 행위는 최대 벌금 500달러의 경범죄로 처리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Fort Worth 경찰은 이같은 종류의 인쇄물을 발견할 경우 경찰에 신고하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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