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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on 경찰관, 차 안에서 응급 출산 겪은 여성과 신생아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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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on 경찰국의 한 경관이 응급 분만을 겪던 한 산모와 아기의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됐습니다.
Yancy Green으로 알려진 경관은 지난 화요일 정오경 West University Drive의 한 차량에서 막 출산을 하던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여성의 가슴엔 갓난 아기가 놓여 있었으며, 숨을 쉬지 않고 있었다고 Green 경관은 전했습니다.
이에 그는 응급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 소생술을 시행하며 아기를 살리기 위해 애를 써, 구조대가 도착하기 직전 아기가 숨을 쉴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의료진은 해당 여성과 아기를 지역 병원으로 후송했고 둘다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Denton 응급 구조대의 Brian Gilmore 조사관은 갓난 신생아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은 상당히 까다롭고 힘든 일이지만, Green 경관은 침착함을 잃지 않고 가능한 산모와 아기에게 최고의 보살핌을 주기위해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6년 음주 운전자에 의해 크게 다쳐 여러 차례의 큰 수술과 재활 훈련을 겪은 Green 경관은 자신이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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